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프로축구 K리그2 용인FC가 3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성남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6’ 10라운드 홈경기에서 전 배드민턴 국가대표 출신 장수영을 시축자로 초대한다.
용인 구단은 성남전을 하루 앞둔 2일 ‘인기 예능 야구여왕에서 활약 중인 장수영을 시축자로 선정했다’며 ‘대한민국 배드민턴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세계무대에서 두각을 보인 그는 은퇴 이후 기업 경영과 방송, 스포츠 해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용인시 소재 중소기업 CEO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 스포츠에 대한 관심과 애정 또한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장수영은 최근 예능 프로그램 ‘야구여왕’에서 ‘블랙퀸즈’ 팀의 주전 투수로 활약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종목을 넘나드는 운동 능력과 승부근성이 특징이다.
용인 관계자는 “장수영은 용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기업인이자 스포츠인으로 2연승에 도전하는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시축자로 나설 것”이라고 했다.
이번 홈경기엔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중을 위한 체험형 이벤트, 사생대회, 포토존, 팝업스토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캐치! 티니핑’ 캐릭터와 함께하는 장수영의 시축은 경기 전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주요 장면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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