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코요태 신지가 동료 가수 문원과 결혼식을 마치고 팬들과 지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신지는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식 현장의 분위기를 담은 사진들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신지는 화려한 꽃들로 장식된 계단 위에서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남편 문원과 서로를 다정하게 응시하며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화사한 핑크색 드레스와 단정한 턱시도 차림으로 나란히 서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신지는 게시물을 통해 “어제 바쁘신 와중에도 시간 내어 참석해 주시고 온 마음 다해 축하해 주신 정말 많은 하객분들, 그리고 일정 때문에 참석하진 못하셨어도 멀리서나마 축복의 마음 보내주신 분들 덕분에 결혼식 잘 끝마쳤습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감사 인사는 따로 또 전할 테지만 단체 인사 먼저 드린다”며 덧붙였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라움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예식은 가족과 친지, 동료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비공개로 진행되었으며, 사회는 평소 친분이 두터운 방송인 문세윤이 맡았다. 축가는 동료 가수 백지영과 에일리가 맡아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하는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신지가 DJ를 맡았던 ‘싱글벙글쇼’에 가수 문원이 게스트로 출연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 마침내 부부의 결실을 맺게 됐다. thunder@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