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봄내글판 전국 공모전, 12일까지 온라인 접수
검색량 ‘춘천’ 27.7% 급증, 도시 관심도↑ 브랜드 확산 효과
공모전을 분기별로 정례화, 운영해 국민들의 참여 확대

[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 기자]장병선 춘천시 홍보담당관이 “지난번 1회 공모전에서 예상보다 많은 국민들이 참여해주셔서 춘천을 알리는데 큰 효과가 있었다”며 “도시 브랜드 홍보에 있어 봄내글판의 효과를 확인한 만큼 봄내글판을 춘천을 대표하는 홍보 자산으로 키워나갈 생각”이라고 6일(수) 밝혔다.
‘춘천 한 문장, 봄내글판’의 두 번째 전국 공모전 주제는 ‘내가 소개하는 춘천’이다. 응모자는 ‘가까운 춘천’과 ‘신나는 춘천’ 두 제시어를 포함하거나 제시어와 관련된 문안을 자신만의 시선으로 창작해 제출하면 된다.
전 국민 누구나 온라인(구글폼)으로 접수 가능하다. 공모전 공고와 접수 링크는 춘천시 대표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또는 페이스북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정은 문예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문안심사위원회가 맡는다. 지역성·심미성·전달성·참신성·대중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최우수 1편, 우수 1편, 장려 1편, 입선 2편 등 총 5편을 선정한다. 시상금은 춘천사랑상품권으로 최우수 100만 원, 우수 50만 원, 장려 30만 원, 입선 각 10만 원이다.
최종 결과는 18일 춘천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최우수작은 6월부터 춘천시청 대형 전광판을 비롯한 도심 주요 거점에 게시될 예정이다.
앞서 시가 지난 3월 진행한 제1회 공모전 최우수작으로는 서울 강서구 거주 김해영 씨의 ‘한강에 봄내음이 실려올 때 생각해요. 춘천, 당신이 보낸 인사일까 하고’가 선정됐다.
시는 공모전을 분기별로 정례 운영해 국민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도시 감성 콘텐츠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오는 7월에는 ‘내가 꿈꾸는 춘천’을 주제로 3차 공모전을, 10월에는 ‘내가 기억하는 춘천’을 주제로 4차 공모전을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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