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국민의힘 양향자 경기도지사 후보와 정책 협약 체결

〔스포츠서울│오산=좌승훈기자〕국민의힘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는 6일 같은 당 양향자 경기도지사 후보와 오산 세교3지구 내 자족지구에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산업 특화단지를 조성하기 위한 정책 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서 이 후보는 “반도체 전문가인 양향자 후보와의 협약을 통해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조성은 물론, 관련 전문 기업 유치에도 협력을 이끌어낼 수 있게 됐다”며 “세교3지구에 ‘오산형 테크노밸리’를 조성해 AI 허브 도시를 유치하고,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를 구축함으로써 오산을 지능형 경제 자족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공약했다.

이 후보가 이끌어온 민선 8기 오산시는 반도체 첨단산업 유치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세계 최대 반도체 장비업체인 미국 본사와 일본 이데미츠코산 본사를 방문해 유치 활동을 펼쳤고, 현재 AMAT R&D센터는 가장동에 공사가 진행 중이다.

이데미츠코산 연구개발센터의 경우 북오산 지역에 일부 입주를 완료했으며, 내년 가동을 목표로 추가로 세마동에 연구 장비를 설치한다.

이권재 후보는 “세교3지구와 예비군 훈련장, 서울대병원 부지, 오산 북부 지역 등을 중심으로 AI 허브 도시 유치와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조성, 외국인 투자 첨단산업 유치를 추진하겠다”며 “이를 통해 오산을 일자리와 소비, 여가가 선순환하는 ‘직주락(職住樂) 도시’로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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