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윤동언 기자] 가수 G-DRAGON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의 다채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6일 지드래곤의 유튜브 채널 ‘OfficialGDRAGON’에는 ‘Game Day in LA’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스포츠 경기장을 찾은 그의 하루가 담겼다.

지드래곤은 먼저 손흥민이 소속된 LA FC의 경기를 관람했다. 이 자리에는 빅뱅 멤버 대성과 모델 수주가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경기 관람 중 SNS에서 화제가 된 ‘앙탈’ 챌린지를 촬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챌린지에 익숙하지 않은 대성에게 직접 설명하고 시범을 보이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지드래곤은 챌린지 촬영 후 “저는 챌린지를 다 압니다”라며 챌린지에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

경기 종료 후에는 그라운드로 내려가 손흥민과 만나 사진을 남기고 근황을 나눴다. 손흥민이 “언제 코첼라로 이동하느냐”고 묻자 지드래곤은 자신의 일정을 전하며 대화를 이어갔다.

이어진 일정은 LA 다저스의 경기 관람이었다. 현장에는 김혜성이 속한 팀 경기를 보기 위해 방문했으며, 오타니 쇼헤이가 등장하자 “오타니야?”라며 큰 관심을 보이고 직접 촬영하는 모습도 담겼다.

또 경기장에서 저스틴 비버의 ‘Baby’가 흘러나오자 지드래곤은 대성과 함께 “우리 Baby는 이거거든”이라며 ‘Fantastic Baby’ 안무를 앉은 채로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처럼 지드래곤은 스포츠와 음악을 넘나드는 자유로운 일상으로 글로벌 스타다운 면모를 다시 한번 드러냈다. hellboy321@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