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소규모 어가·어선원 직불제 신청 접수
교통·보행환경 개선 사업 9개 중 7개 완료
속초시사회복지회관, 2025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시그니처사업 선정
2026년 소규모 어가·어선원 직불제 신청 접수

[스포츠서울ㅣ김기원 기자]2026년 소규모 어가 및 어선원 직불제 신청을 접수한다. 어업경영체를 등록한 어업인을 대상으로 하며, 3년 이상의 어업 종사 기간을 갖춰야 한다. 신청 기간은 5월 8일부터 7월 3일까지다.
대상은 △어가 내 모든 구성원이 허가받은 어선의 총톤수 합이 5톤 미만인 어업인 △신고어업인(겸업 제외) △양식업 면허나 수산종자생산업 허가를 받은 자 중 2025년 기준 판매금액이 1억 원 미만인 어업인 등이다. 지급요건을 모두 충족한 어가에는 130만 원이 지급된다.
‘어선원 직불제’는 어선소유자와 2025년 한 해 동안 6개월 이상 고용관계를 유지했거나, 6개월 이상 승선해 근로를 제공한 내국인 어선원에게 지급된다. 다만 어선소유자와 그 가족어선원은 지급 대상에서 제외되며, 요건을 갖춘 어선원에게는 130만 원이 지급된다.
두 직불제는 중복 지급이 불가능하며, 개인 종합소득 2,000만 원 미만 또는 가구당 4,500만 원 미만, 어촌지역 거주 등의 공통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자세한 신청 방법과 구체적인 자격 조건은 속초시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인은 해양수산부 어업인 맞춤형 ‘e수산공익직불 서비스(https://fips.go.kr)’를 통해 직불금 지급 처리 현황을 비대면으로 조회할 수 있다.
교통·보행환경 개선 사업 9개 중 7개 완료

속초시가 계획한 9개의 사업 중 7개를 마쳐, 운전자들의 교통 불편 해소는 물론 보행자의 안전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지난 2월, 차량 상습 정체로 인한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시민의 안전한 보행을 위한 통행로 확보를 목표로 9개 사업 추진에 나섰다.
이 가운데 장천마을 입구 보도 확장과 청초지구대 주변 보도 확장(차도 확장 병행) 공사가 최근 마무리되며 총 7개의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앞서 시는 청호동 수협 맞은편 우회전 차로 신설(L=45m, B=8→11m)과 속초시민약국 앞 가속차로 신설(L=30m, B=3m), 겨울철 파손된 차도 정비(4개소, L=1,890m) 등을 준공했다.
남은 사업은 △응골마을 일원 도시계획도로 개설 △속초고등학교 인근 통학로 개선 등 2개 사업으로 협의와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 장소 선정을 마치면 신속히 공사에 돌입할 계획이다.
한편, 속초시는 9개 사업 이외에도 겨울철 탈색된 차선의 도색과 상반기에 예정된 보도블록 교체 사업 3개 중 2개를 마무리하는 등, 생활밀착형 정비를 이어가고 있다.
속초시사회복지회관, 2025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시그니처사업 선정
속초시사회복지회관이 친환경·고효율 복지공간으로 재탄생 한다. 2025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시그니처사업 선정으로 국비를 확보함에 따라 노후 복지시설을 친환경·고효율 공공건축물로 개선하기 위한 설계공모를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속초시사회복지회관(청초호반로 296)을 대상으로 한다. 연면적 1,010.14㎡ 규모의 기존 건축물에 단열 보강, 고효율 냉난방·환기설비, LED 조명, 태양광 등 친환경 기술을 적용하는 사업으로, 총 예정 공사비는 27억 4천만 원, 예정 설계비는 2억 323만 원이다.
이를 바탕으로 설계공모 과제를 구체화하고, 에너지 절감형 외관 디자인, 주민편익시설과 대회의실 내부공간 개선, 내진성능 확보, 공사비 절감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속초시는 당선작을 바탕으로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공사에 착수하고, 2027년 12월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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