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강윤식 기자] 프로야구 출범 원년부터 지금까지 팀명을 유지한 전통의 두 팀, 롯데와 삼성의 ‘클래식 시리즈’가 열린다.
롯데가 “22~2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25 KBO리그 삼성과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클래식 시리즈’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클래식 시리즈’는 프로야구 출범 원년부터 팀명을 유지해온 원년 구단인 롯데와 삼성이 펼치는 라이벌전이다. 2016년 처음 시작한 후 레트로 콘셉트 기반으로 한 다양한 이벤트를 선뵈며 세대를 아울러 팬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시리즈 기간에는 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23~24일 경기 5회말 종료 후에는 양 팀 마스코트와 어린이 팬이 함께하는 합동 달리기가 열린다.
또한 롯데와 삼성 치어리더 합동 공연, 양 팀 팬 아웃송 따라잡기, 미션 커플캠 등 현장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펼쳐진다. 23일 경기 종료 후에는 양 팀 응원단과 함께하는 ‘클래식 사직노래방’을 통해 야구장의 열기를 이어간다.

‘클래식 시리즈’에서는 특별한 시구 행사도 마련했다. 22일에는 롯데 GRS 매치데이 시구자가 마운드에 오른다. 24일에는 롯데 키즈클럽 어린이 팬이 시구자로 나서 특별한 추억을 선물한다.
시리즈 기간 선수단은 올드 홈 유니폼을 착용한다. 24일에는 입장 관중 전원에게 클래식 유니폼을 배포한다.
한편, 클래식 시리즈 티켓 예매는 8일 시작한다. 선예매는 오전 10시, 일반 예매는 오후 2시부터 구단 공식 홈페이지와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skywalker@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