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백승관 기자] 라이프스타일 IP 브랜딩 및 마케팅 솔루션 기업 ㈜멜로우빈이 카카오선물하기 플랫폼을 기반으로 ‘경험형 여행 선물’ 시장 확대에 본격 나선다. 단순한 여행 상품 판매를 넘어 공연·관광·현지 문화 체험을 결합한 콘텐츠형 여행 상품으로 새로운 소비 트렌드를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멜로우빈은 9일 카카오선물하기를 통해 몽골 최대 규모 공연인 ‘2026 SUPER CONCERT’ 관람권과 숙박·관광 프로그램을 결합한 여행 상품을 단독 론칭한다고 밝혔다. 최근 실물 중심의 선물 소비에서 벗어나 ‘경험을 선물하는 문화’가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여행 자체를 하나의 특별한 콘텐츠로 제안한 것이 핵심이다.
이번 상품은 공연 관람뿐 아니라 현지 관광과 문화 체험 프로그램까지 함께 구성돼 단순 패키지 여행과 차별화를 꾀했다. 특히 카카오선물하기 플랫폼 내 ‘FOR ME’ 탭을 활용해 본인을 위한 여행은 물론 가족이나 지인에게도 간편하게 선물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모바일 기반 예약·구매 시스템을 적용해 편의성도 강화했다.
㈜멜로우빈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여행 상품 역시 감성과 콘텐츠 소비가 결합된 ‘큐레이션형 경험 상품’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단순 관광이 아닌 공연과 라이프스타일, 현지 문화를 함께 경험하도록 설계해 MZ세대 소비자들의 취향 공략에도 나섰다.
현지 운영은 몽골 현지 기업 EVANDIS travel이 맡는다. EVANDIS travel은 현지 가이드 운영부터 이동·숙박·관광 프로그램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한국 관광객 대상 운영 경험과 현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여행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여행 상품과 연계되는 ‘2026 SUPER CONCERT’는 오는 6월 20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다. 공연에는 박재범, 제시, 브브걸을 비롯해 몽골 인기 아티스트 Young Mo G 등 총 9개 팀이 참여할 예정이다.
㈜멜로우빈은 그동안 캐릭터 IP와 버추얼 콘텐츠 사업을 통해 축적한 기획 역량을 기반으로, 이번 ‘멜로우트립(Mellowtrip)’ 사업을 통해 콘텐츠와 실물 경제, 여행 산업을 연결하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최지희 대표는 “최근 소비 트렌드는 단순 소유보다 특별한 경험과 감정적 가치에 더욱 집중되고 있다”며 “카카오선물하기 플랫폼을 통해 누구나 쉽게 경험형 여행 콘텐츠를 접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새로운 여행 소비 문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자세한 이벤트 및 티켓 예매 정보는 mellowtrip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gregory@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