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정동석 기자] 화요일 예능의 절대 강자 MBN ‘2026 한일가왕전’이 드디어 한국과 일본 양국의 운명이 걸린 최후의 결전을 치른다. 오늘(12일) 밤 10시 방송되는 5회에서는 한일 양국 현역 가왕들의 자존심을 건 본선 3차전 최종 결과가 베일을 벗는다.

◇ 홍지윤의 엔카 vs 본 이노우에의 랩·댄스… 가왕들의 정면승부
이번 최종전의 백미는 단연 양국 현역 1위인 홍지윤과 본 이노우에의 맞대결이다. 홍지윤은 한국 가왕의 자존심을 걸고 일본 정통 엔카를 선택하는 파격적인 승부수를 던졌고, 본 이노우에는 마마무의 ‘데칼코마니’로 보컬과 랩, 퍼포먼스를 아우르는 역대급 무대를 예고했다. 중간 집계 결과 한국이 4대 3으로 근소하게 앞선 상황에서, 국민 판정단 점수 240점이 어느 나라로 향할지가 승부의 핵심이다.
◇ 린의 ‘경악’과 전유진의 ‘기도’… 무엇이 그들을 놀라게 했나?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린은 경악한 채 입을 다물지 못하는 모습으로, 전유진은 두 손을 모으고 간절히 기도하는 모습으로 등장해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제작진에 따르면 경연 중 또 한 번의 ‘초유의 동점 무대’가 발생하며 현장이 충격에 휩싸였다는 후문이다. 연예인 판정단 사이에서 “연장전 가는 것 아니냐”는 탄성이 터져 나온 가운데, 과연 한국이 무적의 3연패 신화를 쓸지 일본이 대역전극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white21@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