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조선우 기자] 농심이 에스파와 함께한 신제품 ‘신라면 로제’ 광고를 공개했다.
광고는 멤버 카리나가 운전하는 분홍색 트럭이 하늘에서 내려오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트렁크가 열리며 ‘SHIN’이라고 적힌 박스가 쏟아지고, 이를 본 멤버들이 신라면 로제를 즐기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번 캠페인은 크림과 고추장, 토마토를 조합한 제품 특징을 ‘SHIN(신라면)이 내린 조합’이라는 언어유희 콘셉트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영상 속 에스파 멤버들은 신라면 로제를 먹으며 ‘SHIN이 만든 행복’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신라면 로제는 농심이 신라면 출시 4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제품이다. 토마토와 크림 기반의 로제소스에 한국 식재료인 고추장을 더한 모디슈머 레시피로, 면은 소스가 잘 배도록 굴곡면 형태로 제작했다. 전자레인지 조리 방식을 적용해 편의성도 높였으며, 다음 달에는 봉지면 제품도 추가 출시할 예정이다.
농심은 신제품을 활용한 체험형 마케팅도 확대하고 있다. 서울 댄스 아카데미 ‘리얼케이팝댄스’와 협업해 이달 한 달간 방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K-팝 댄스와 신라면 시식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향후 SNS 이벤트와 인플루언서 협업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신라면 로제는 로제 소스를 가장 한국적인 매운맛인 신라면으로 재해석해 글로벌 소비자들의 취향까지 겨냥한 제품”이라며, “에스파와 함께 신라면 로제의 트렌디한 맛을 알리며 K-라면 대표 브랜드 입지를 더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blessoo@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