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조선우 기자] 제주항공이 보이그룹 ‘제로베이스원’과 협업해 ‘제로베이스원 래핑 항공기’를 선보인다.
이번 협업은 제로베이스원의 컴백을 기념해 기획됐으며, 미니 6집 ‘어센드-(Ascend-)’의 화보 이미지를 항공기 외관 디자인에 적용했다. 래핑 항공기는 다음 달 9일부터 제주항공이 취항하는 국제노선에 투입돼 약 3개월간 운영될 예정이다.
제주항공은 협업을 기념해 특별 탑승권도 제공한다. 국제선 전 노선에서 카운터 수속을 이용하는 승객에게 제로베이스원 이미지가 담긴 항공권을 발급하며, 해당 이벤트는 2개월간 한정 수량으로 진행된다.

또한 팬클럽 ‘제로즈’를 대상으로 한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31일까지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앱에서 음원 다운로드 및 댓글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인천~도쿄 왕복 항공권과 친필 사인 CD 등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일본·대만·홍콩 등 글로벌 팬을 위한 이벤트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항공기의 ‘비상’하는 이미지와 제로베이스원의 새 앨범 어센드-(Ascend-)가 의미하는 ‘상승’의 메시지를 연계해 이종 산업 간 색다른 협업으로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제로베이스원 래핑기를 통해 글로벌 팬들에게 새 앨범 어센드-(Ascend-)와 함께 제주항공 브랜드를 친근하게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lessoo@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