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강윤식 기자] 인기 보이그룹 비투비(BTOB) 멤버 이민혁이 9년 만에 LG 승리기원 시구에 나선다.
LG가 “30~3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2026 KBO리그 정규시즌 KIA와 주말 홈경기에 앞서 승리기원 시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30일에는 비투비의 이민혁이 시구를 맡는다. 솔로 활동으로도 음악성을 드러낸 그는 지난 2017년 8월에 이어 두 번째로 LG 시구를 맡게 됐다.
이민혁은 “오랜 엘린이 출신으로서 두 번째 시구를 할 수 있다니 정말 행복하다”며 “선수단 모두 부상 없이 시즌 치르길 바라고, 이번 시즌도 우승까지 힘차게 나아가기를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31일에는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스물다섯 스물하나’ 등에 출연해 연기력을 뽐낸 배우 이주명이 시구자로 나선다. 그는 30일 새 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으로 다시 팬들을 찾아갈 계획이다.
이주명은 “평소 좋아하던 LG에서 첫 시구를 하게 돼 정말 영광이고 설렌다. 선수들에게 좋은 기운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던지고, 끝까지 응원하겠다”고 시구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KIA와 홈 3연전 기간에는 잠실구장 외야 캐치볼장에서 패션 브랜드 ‘세터’와 컬래버 팝업스토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팝업스토어는 29일 오후 4시, 30일 오후 3시, 31일 정오부터 4시간씩 운영한다. 현장 상황에 따라 운영시간은 바뀔 수 있다. 31일 경기 종료 후에는 어린이 동반 가족 팬들을 대상으로 잠실구장 그라운드를 누빌 수 있는 키즈런 행사를 진행한다. skywalker@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