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정동석 기자] 배우 박준금이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자신의 자택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박준금의 집은 드레스룸 두 개와 넓은 거실, 화려한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다.

31일 방송에서 박준금의 집을 방문한 탁재훈, 최진혁, 허경환은 각종 명품 아이템이 정돈된 드레스룸을 둘러보며 감탄했다.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운 신발과 의류, 가방들이 가지런히 정리돼 있었고, 또 다른 방 역시 의상과 구두로 채워진 세컨드 드레스룸이었다. 거실에는 화려한 색감의 가구와 예술 작품이 배치돼 박준금만의 감각적인 인테리어 취향이 드러났다.

이날 방문한 세 사람은 화장지, 과일 바구니, 꽃다발 등 선물을 들고 박준금의 집을 찾았다. 최진혁은 어머니가 직접 짠 참기름을 선물했다. 탁재훈은 “혼자 사는데 뭘 이렇게 화려하게 하고 사냐”며 놀라움을 전했다.

방송에서 박준금은 “오늘 예쁘게 하면 가방 그냥 줄게”라고 말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이에 최진혁은 “(제가) 어떻게 하면 되냐”고, 허경환은 “진짜요?”라고 반응했다. 탁재훈은 박준금의 가방을 직접 들어 보이며 “이거 상태도 정말 좋다”고 말했다. 박준금은 “세월이 좀 지난 거지 많이 들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진혁이 가방을 들어 보자 허경환은 “작다”라고 했고, 허경환이 가방을 착용하자 탁재훈은 “너한테는 너무 크다”고 농담했다. 박준금은 “어머! 딱이다, 딱!”이라며 허경환의 편을 들었다. 허경환은 “누나하고 나하고 사이즈가 딱 맞는다”고 말하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서장훈은 박준금이 드라마에서 재벌가 사모님 역할을 많이 맡았는데 실제 집도 드레스룸이 두 개고 명품 아이템이 많다며 감탄을 표했다. 신동엽 역시 박준금이 방송에서 집을 처음 공개했다며 럭셔리함에 놀라움을 나타냈다. white21@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