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정동석 기자] 배우 문채원이 눈부신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내며 6월의 신부가 되는 설렘을 전했다. 문채원은 지난 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별도의 글 없이 여러 장의 웨딩 화보 사진을 기습 공개해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공개된 사진 속 문채원은 순백의 화려한 레이스 드레스부터 어깨 라인이 드러나는 오프숄더 롱슬리브 드레스, 슬림한 라인이 돋보이는 스킨톤의 끈 드레스까지 다채로운 웨딩 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길게 늘어진 베일과 풍성한 드레스 자락, 그리고 싱그러운 생화 부케를 손에 든 그녀의 모습은 마치 동화 속 공주를 연상케 했다.
특히 최근 변신한 단발 헤어스타일은 문채원 특유의 청초하면서도 고혹적인 비주얼과 절묘하게 어우러져 우아한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카메라를 맑게 응시하는 정면 샷부터 바닥에 자연스럽게 앉아 포즈를 취한 컷 등 모든 사진에서 투명한 피부와 인형 같은 이목구비가 빛을 발했다.
코르셋을 조여맨 듯한 잘록한 허리 라인과 고풍스러운 자수 장식은 새신부의 아름다움을 한층 더 부각했다. 앞서 문채원은 지난 4월, 비연예인 연인과의 깜짝 결혼 소식을 발표해 대중을 놀라게 한 바 있다.

두 사람은 다가오는 6월,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모신 가운데 조용히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당시 문채원은 “새로운 가정을 이루고 가꾸어 갈 생각에 조금은 떨리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설렘이 더 크다”라며 소박하면서도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품절녀’ 대열에 합류하며 인생의 2막을 여는 문채원을 향해 동료 연예인들과 전 세계 팬들의 따뜻한 축하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white21@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