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하와이 오아후섬에 위치한 호텔 프린스 와이키키(Prince Waikiki)가 고환율·고유가 시대 여행객의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객실 요금을 최대 35% 할인하는 ‘시즐링 서머 패키지(Sizzling Summer Package)’를 오는 8월 18일까지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프린스 와이키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 가입 후 예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주요 혜택으로 객실 요금 최대 35% 할인과 리조트 요금 50% 할인이 제공된다. 투숙 가능 기간은 내년 말까지로 지정되어 있어, 다가오는 여름휴가는 물론 연말과 내년 여행 일정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호텔 측은 패키지 판매와 더불어 투숙객을 위한 다채로운 여름 시즌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먼저, 하와이 국제 영화제(HIFF)와 협력한 야외 영화 상영 프로그램인 ‘서머 플릭스(Summer Flix)’가 오는 8월 5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호텔 5층 물리와이 데크에서 열린다.

또한, 5층에 위치한 풀사이드 바 ‘히나나 바(Hinana Bar)’에서는 7월 5일까지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오후 1시~5시)까지 일본 및 미국 남부식 바비큐를 제공하는 ‘버번, 맥주 & BBQ’ 행사를 진행한다.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45분에는 인접한 인피니티 풀 데크에서 와이키키 해변의 불꽃놀이를 감상할 수 있다.

야간 프로그램으로는 7월 한 달간 매주 금요일 저녁 8시에 천문 관측 전문 업체 하와이 스타게이저스와 협업해 대형 망원경으로 달과 은하수 등을 관찰하는 ‘코스믹스 위드 하와이 스타게이저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여름 성수기 하와이 여행 수요에 맞춰 항공편 공급도 늘어난다. 대한항공은 기존 매일 1회 운항하던 인천~호놀룰루 노선에 오는 7월 1일부터 주 5회 비정규편을 추가로 투입해 한국 출발 여행객들의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socool@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