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십의 사나이’ 이재용, 활약 기대
4강진출 기원 먹거리와 다양한 이벤트

[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 기자]춘천시민축구단(이사장 임관휘)이 13일 역대 전적에서 4전 3승 1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는 거제시민축구단을 홈으로 불러 4강 진출의 제물로 삼는다.
춘천은 13일 오후 7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K3·K4 챔피언십’ 8강전에서 FC목포와 서울중랑축구단을 차례로 꺾고 8강에 진출한 기세를 이어 홈 팬들 앞에서 반드시 승리해 4강 진출을 이뤄내겠다는 각오다.
춘천시민축구단은 4강 진출을 기원하며 입장 관중을 대상으로 ‘프로틴 치즈’를 선착순 증정하며 팬들의 응원 열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경기장 장외에서는 과녁 챌린지, 테이블 슛 컵 볼링, 사격 챌린지, 클래퍼 꾸미기 등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가 운영된다.
또한 경기장 안팎에서 춘천시민축구단의 소식과 현장 이야기를 팬들에게 전하고 있는 육소정 리포터의 팬 사인회도 마련되어 팬들과 특별한 만남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스폰서인 풀문 커피차와 춘천시 농부의 장터가 함께하며 다양한 음료와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하프 타임에는 대원당과 함께하는 O/X 퀴즈 이벤트가 진행된다. 경기 종료 후에는 푸짐한 경품 추첨 행사도 마련돼 팬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춘천은 ‘챔피언십의 사나이’ 이재용을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수비수인 이재용은 이번 K3·K4 챔피언십에서만 2골을 기록하며 공수 양면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FC목포와의 1라운드에서는 연장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역전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16강 진출을 이끌었다. 여기에 지난 대전코레일과의 홈경기에서도 득점포를 가동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어 이번 경기에서도 활약이 기대된다.
한편, 거제시민축구단과의 2026 K3·K4 챔피언십 8강전 티켓은 경기 당일 현장 구매가 가능하다. 춘천시민은 입장권을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티켓 및 할인 안내는 춘천시민축구단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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