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현장최고위서 시민주권정부 실현 의지 밝혀
“통합특별시 성공 위해 당·정 전폭 지원 필요”
“5월 정신 헌법 수록·지방분권 개헌 동력 만들 것”

[스포츠서울 | 이상배 전문기자]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인이 전남광주 통합특별시를 시민주권정부의 모범 사례이자 국가균형발전의 새로운 성공 모델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민 당선인은 12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현장최고위원회에 참석해 전남광주 통합특별시의 비전과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민주당과 이재명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현장최고위원회에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전남광주 통합특별시가 국가균형발전의 새로운 성공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민주당이 적극 뒷받침하겠다”라며, “이재명 정부와 함께 제도적·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민 당선인은 “동학농민혁명과 5월 광주가 꿈꿨던 대동세상의 뜻을 이어 시민이 주인 되는 시민주권정부를 반드시 실현하겠다”라며,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민주당 지방정부의 대표 성공 사례로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통합을 통해 청년들이 돌아오고, 의료서비스가 개선되고, 교통이 편리해지며, 어르신들의 삶이 더욱 든든해졌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성과로 증명하겠다”라며, “시민의 삶을 바꾸는 압도적 성장과 시민주권정부를 반드시 실현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민 당선인은 “전남광주의 성공은 민주당의 성공이자 이재명 정부의 성공이며 대한민국의 성공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법적·재정적 지원과 제도 개선, 기업 투자 활성화 등 통합특별시 성공을 위한 당과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드린다”라고 말했다.
특히 민 당선인은 전남광주 통합의 역사적 의미를 강조하며 “전남광주 통합은 단순한 행정구역 통합을 넘어 5·18 민주화운동 정신을 계승하고 완성하는 과정”이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5월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과 시민주권·지방분권의 헌법적 토대 마련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서부터 개헌의 새로운 동력을 만들고, 시민주권과 지방분권의 시대를 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민 당선인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대한민국 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의 선도 모델로 성장시켜 시민이 주인이 되는 새로운 지방정부 시대를 열겠다”라고 강조했다. sangbae0302@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