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윤동언 기자] 배우 고규필과 싱어송라이터 에이민 부부가 결혼 3년 만에 부모가 된다.
19일 고규필 소속사 스프링이엔티 측은 “고규필, 에이민 부부가 첫 아이를 가졌다”며 “현재 임신 4개월이며 성별은 딸”이라고 밝혔다.
앞서 에이민은 지난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임신 소식을 암시했다. 그는 “15WEEKS. 제법 나온 내 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 위에 손을 올린 채 D라인을 드러낸 에이민의 모습이 담겼다. 임신 15주 차에 접어든 그는 한층 도드라진 배를 공개하며 예비 엄마의 설렘을 전했다.
특히 옆에 놓인 가방에 달린 임신부 배지가 눈길을 끌었다. 팬들은 “축하한다”, “건강하게 순산하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남기며 축하를 보냈다.

고규필과 에이민은 9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23년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결혼식 사회는 배우 김남길이 맡았으며, 축가는 그룹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불러 화제를 모았다.
고규필은 1993년 영화 ‘키드 캅’으로 데뷔한 뒤 영화 ‘범죄도시3’에서 초롱이 캐릭터를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드라마 ‘열혈사제’ 시리즈, ‘사랑의 불시착’,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 지니’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에이민은 2018년 싱글 앨범 ‘Hide And Seek’으로 데뷔했다. 이후 ‘모를 거예요’, ‘City Dream’, ‘Love Stay’, ‘Blue’ 등을 발표하며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고규필·에이민 부부는 올해 말 첫 딸 출산을 앞두고 있다. hellboy321@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