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미국 패션 매거진 ‘베니티 페어(Vanity Fair)’ 여름호 커버를 장식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리사는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사막의 어느 곳에서’라는 문구와 함께 이번 베니티 페어 화보 컷 및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리사는 사막을 배경으로 파격적이고 화려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번 여름호 커버 스토리인 ‘더 라이프 오브 어 케이팝 쇼걸(The Life of a K-Pop Showgirl)’을 통해 베니티 페어는 글로벌 스타로서 리사가 걸어온 길과 일상을 집중 조명했다.

이와 함께 리사를 둘러싼 사생활 이슈도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베니티 페어 측은 기사를 통해 “리사와 아르노가 이제 갈라선 것으로 보인다”며 결별설을 언급했다. 매체에 따르면 인터뷰 진행 전 리사 측 관계자로부터 연애 및 사생활 관련 질문을 자제해 달라는 사전 요청이 있었으며 리사는 인터뷰 내내 해당 주제에 대해 직접적인 언급을 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사는 2023년 7월부터 프레데릭 아르노 LVMH 회장의 넷째 아들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양측은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으나 동반 데이트 목격담이 이어지며 큰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올해 3월 리사의 생일 파티에 프레데릭 아르노가 참석하지 않고 태국 스타 블루 퐁티왓이 동석한 모습이 알려지면서 팬들 사이에서는 관계 변화에 대한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리사는 지난 1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개막식 무대에 오르는 등 전 세계를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