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찬형 기자] 가수 문희준과 소율 부부의 딸 희율(잼잼이)이 훌쩍 자란 근황을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소율은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딸 희율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희율은 화이트 니트 상의와 핑크색 팬츠를 매치한 채 환한 햇살 아래 서 있는 모습이다. 길게 기른 생머리와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가 눈길을 끌었으며, 과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사랑받던 귀여운 잼잼이의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잼잼이 맞냐”, “벌써 이렇게 컸다니”, “엄마 소율을 많이 닮았다”, “아이돌 비주얼이다”, “시간이 정말 빠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놀라움을 나타냈다.

희율은 최근 아이돌이라는 꿈을 향한 본격적인 준비에도 나섰다.

2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재미하우스’ 영상에서 문희준은 딸의 교육 방식과 아이돌 준비 과정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문희준은 “희율이가 가수가 꿈이라고 해서 영어 공부는 시키고 있다”며 “너무 어릴 때부터 학원을 보내는 것보다 어느 정도 성장한 뒤 전문적으로 배우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다. 이제 그 나이가 된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연도부터는 학원에 다니지 않을까 싶다. 실력이 갖춰지면 오디션도 볼 계획”이라며 딸의 꿈을 응원했다.

다만 아이돌의 길이 결코 쉽지 않다는 점도 강조했다. 문희준은 “아빠는 하루도 빠지지 않고 12시간씩 연습했다”며 “아이돌이 되려면 포기해야 할 것도 정말 많다. 힘든 과정을 견딜 각오를 해야 한다”고 진심 어린 조언을 전했다.

한편 문희준과 소율은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첫째 딸 희율은 어린 시절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잼잼이’라는 애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최근에는 아이돌을 꿈꾸는 근황을 전하며 또 한 번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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