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배우 윤은혜가 13년째 이어오고 있는 철저한 자기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윤은혜는 지난 2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오랜 시간 유지해 온 식습관과 건강 관리 노하우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MC 신동엽은 “윤은혜 씨가 흰쌀밥과 탄산음료, 술을 끊은 지 무려 13년이 됐다고 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윤은혜는 “술은 13년 동안 안 마신 게 맞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쌀밥은 너무 좋아하는데 잡곡밥으로 바꿔 먹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동엽이 “술을 한 번에 끊은 것이냐”고 묻자 윤은혜는 “그렇다”고 답했다. 이에 신동엽은 “평생 마실 양을 다 마셨으니까. 주량 총량의 법칙이라는 게 있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은혜 역시 “많이 마시긴 했다”고 솔직하게 인정하며 유쾌한 입담을 이어갔다.

윤은혜의 철저한 자기관리는 이미 여러 차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앞서 자신의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169cm에 47~48kg의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힌 그는 꾸준한 식단 관리와 운동으로 변함없는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베이비복스 완전체 활동 당시 전성기 시절과 다름없는 비주얼과 몸매를 선보이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다른 체력도 공개됐다. 윤은혜는 “힘은 타고난 것 같다”며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서 강호동과 김구라를 업었던 일화를 전했다.

김희철의 어머니가 “강호동 씨도 업지 않았느냐”고 묻자 윤은혜는 “김구라도 업었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신동엽은 “이제 마지막으로 서장훈만 업으면 된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wsj011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