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더 지니어스’ 출신 김경훈이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피의 게임X’를 통해 10년 만에 서바이벌 무대로 돌아온다.
오는 7월 3일 첫 공개되는 ‘피의 게임X’는 예측 불가한 룰과 치밀한 게임 설계 속에서 두뇌와 피지컬 최강자들이 생존 경쟁을 펼치는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즌은 시리즈 최초로 팀전 방식을 도입했다. 역대 시즌 플레이어들과 새로운 참가자들이 총출동해 한층 치열한 전략 싸움을 예고했다.



김경훈은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석·박사 과정을 거친 사업가다. 지난 2015년 tvN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뛰어난 전략과 심리전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번 시즌에서는 타 서바이벌 출신 플레이어들로 구성된 챌린저 팀의 일원으로 합류, 다시 한번 두뇌 플레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경훈은 이번 출연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10년 전 서바이벌에 참여할 때는 대학원생이었는데, 지금은 다양한 경험을 거치며 많은 것이 달라졌다”며 “그동안 얼마나 성장했는지 확인하고 싶어 ‘피의 게임X’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시즌에서는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에서 연합과 배신의 서사를 만들었던 이상민과 약 10년 만에 다시 맞붙게 되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경훈은 “‘더 지니어스’에서 이상민을 탈락시켰던 장본인으로서, 다시 마주한 이상민 씨의 심리 변화를 지켜봐 달라”고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제로네이트(ZERONATE)를 언급하며 자연스러운 미소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피의 게임X’는 시즌1부터 시즌3 대표 플레이어들과 챌린저 팀, 루키 팀까지 총 20인이 팀의 자존심을 걸고 맞붙는 역대 최대 규모의 시즌으로 오는 7월 3일 웨이브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gioia@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