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소영 기자] 창원 LG가 선수단을 소집하며 2026~2027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LG는 “비활동 기간을 마친 선수단을 소집하고 2026~2027시즌 준비를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선수단은 소집 직후 몸 상태를 점검한 뒤 단계적으로 체력과 코트 훈련을 소화한다. 이후 연습경기를 통해 경기 감각과 조직력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내달 6일부터 10일까지 양구에서 국내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이어 8월10일부터 21일까지 이천에서 국내 전지훈련을 이어가며, 9월9일부터 18일까지는 해외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해외 전지훈련 장소는 추후 확정될 예정이다. 그 외 기간엔 창원체육관 전용훈련장에서 담금질을 이어간다.

비시즌 연습경기는 이천 LG챔피언스파크와 창원체육관 전용훈련장에서 열린다. 이천에서는 8월11일 NU, 13~14일 UP, 18일 중앙대, 19일 연세대, 21일 고려대와 차례로 맞붙는다. 창원에서는 8월5~6일 명지대, 24~25일 구마모토, 28~29일 연세대와 연습경기를 치른다.

조상현 감독은 “지난시즌 아쉬움이 컸다”며 “강도 높은 훈련과 많은 연습경기를 통해 부족했던 부분을 잘 보완해 세바라기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새 주장엔 정인덕이 선임돼 코치진과 선수단을 잇는 가교 역할을 맡는다. sshong@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