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전 그 우유 맞아?”…강소라, 사직 ‘레전드 짤’ 완벽 재현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배우 강소라가 14년 전 부산 사직야구장을 뜨겁게 달궜던 ‘우유샷’을 다시 꺼내 들었다.

세월이 흘렀지만 변함없는 동안 미모까지 더해져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강소라는 지난 28일 자신의 SNS에 “롯데 자이언츠 시구하러 14년 만에 사직 방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은 채 관중석에서 팩 우유를 마시며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겼다.

눈길을 끈 건 14년 전 사진과의 비교였다. 강소라는 2012년 사직구장을 찾았을 당시 남겼던 ‘우유 인증샷’을 함께 공개하며 같은 포즈를 그대로 재현했다.

긴 생머리는 단정한 중단발로 바뀌었지만 또렷한 이목구비와 맑은 피부, 동안 미모는 여전했다.

팬들은 “시간이 멈춘 것 같다”, “14년 전 감성이 그대로 살아났다”, “진짜 그대로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강소라는 이날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 경기의 시구자로 나섰다. 롯데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오른 그는 홈팬들의 환호 속에 시구를 마쳤다.

강소라의 ‘승리 요정’ 기운도 이어졌다. 롯데는 난타전 끝에 LG를 11-9로 꺾고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

야구팬들은 “역시 승리 요정”, “승요가 되어줘서 고맙다”, “맥주가 아니라 우유라 더 강소라답다”, “14년 전 레전드 사진을 다시 보다니 반갑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추억을 함께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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