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의 성화, 민기, 종호가 파리 패션위크를 자신들만의 매력으로 물들이며 ‘월드클래스’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지난 24일(현지시간)부터 열린 파리 패션위크 현장에는 에이티즈 멤버들이 각기 다른 브랜드의 앰배서더 및 초청 게스트로 참석해 세계적인 패션 피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성화는 ‘송지오 27 S/S 콜렉션’에 K팝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초청받아 런웨이를 장악했다. 지난해 송지오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된 성화는 이번 쇼에서 당당한 워킹과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민기는 출국 현장부터 파리 현지까지 뜨거운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그는 ‘크리스찬 루부탱’의 SS27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해 민소매 상의와 택티컬 하네스백, 실버 액세서리를 매치한 과감하고 스타일리시한 룩을 선보이며 독보적인 포스를 뿜어냈다.
종호는 생애 처음으로 파리 패션위크에 입성해 화제를 모았다. ‘아미 파리 S/S 컬렉션’에 초청받은 종호는 그레이 셔츠와 화이트 팬츠로 훈훈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첫 참석임에도 불구하고 여유로운 애티튜드와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현장 분위기를 주도하며 성공적인 데뷔를 치렀다.
에이티즈의 활약은 패션계를 넘어 본업인 음악계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26일 발매한 미니 14집 ‘골든 아워 : 파트 5(GOLDEN HOUR : Part.5)’는 각종 글로벌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에이티즈의 ‘월드클래스’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글로벌 패션계와 음악 차트를 동시에 점령하며 무서운 기세를 이어가고 있는 에이티즈는 오는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팬 미팅 ‘에이티니스 보야지 : 티니 미스터리(ATINY’S VOYAGE : TINY MYSTERY)’를 개최하고 국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intellybeast@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