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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티볼리(Tivoli) 신차발표회, 티볼리 재즈브라운
[스포츠서울] 13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 쌍용자동차의 티볼리(Tivoil) 신차발표회에서 티볼리가 공개되고 있다.
티볼리는 쌍용자동차가 마힌드라와의 M&A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차이자 쌍용자동차의 첫 1.6리터급 SUV로 42개월간 3,500억원의 개발비가 투입되었다.
티볼리의 전면부 디자인은 리드미컬한 요소를 최대한 활용하였으며 안정적이면서 균형잡힌 후면부에 컴팩트하고 실용적인 인테리어로 마감되었다. 또한 동급 최대인 1,795mm의 전폭으로 넉넉한 2열 공간을 확보하였으며 423리터에 달하는 적재공간 역시 2열 풀 플랫 폴딩을 통해 더 넓게 활용이 가능하다.
최대출력 126ps, 최대토크 16.0kg.m의 새 엔진인 e-XGi160 가솔린엔진이 장착되어 각각 리터당 12km(자동), 12.3km(수동)의 복합연비를 구현하였다.
디젤 엔진은 6월 1일, 롱바디 모델은 연말에 출시 예정.
‘티볼리’의 판매가격은 트림에 따라 ▲TX(M/T) 1,635만원 ▲TX(A/T) 1,795만원 ▲VX 1,995만원 ▲LX 2,220~2,347만원으로 책정되었다. 2015. 1. 3.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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