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다희. 출처 | '2014 KBS 연예대상' 방송화면 캡처
이다희
[스포츠서울] 배우 이다희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시상직장 패션도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12월27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2014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는 배우 이다희가 시상자로 등장했다.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을 시상하기 위해 무대에 오른 이다희는 출연하고 싶은 KBS 예능프로그램으로 '1박2일'을 꼽으며 "모닝엔젤로 출연해 최단시간 깨우기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다희의 말보다 시선을 모은 것은 단연 이다희의 드레스였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달리 이다희는 가슴 부분이 절개된 롱드레스로 우월한 기럭지와 볼륨몸매를 뽐냈다.
한편, 이다희는 18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기에서 자신의 신체 사이즈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다희에 네티즌들은 "이다희, 대박", "이다희, 심쿵", "이다희, 시선이 한곳으로", "이다희, 아찔하네", "이다희, 헉", "이다희, 말 다했다", "이다희, 시상식 패션 완성"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우영기자 news@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