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박사는 14일 용산 본사 사옥에서 허니문 박람회를 연다.

[스포츠서울]여행박사가 밸런타인데이인 14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본사 사옥에서 허니문 박람회를 개최한다.

박람회에서는 칸쿤, 하와이, 몰디브, 유럽, 괌, 동남아, 일본, 지중해 크루즈 등 총 20여 곳의 허니문여행 상담을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선착순 500명에게 포토 앨범제작 상품권, 나눔로또, 핫팩을 준다. 현장 예약객에게는 10만원 상당의 25인치 캐리어를 주고, 지역에 따라 최대 40만원까지 할인혜택까지 준다.

상담 중 뜻밖의 행운도 기대된다. 총 3회에 걸쳐 경품추첨 이벤트를 연다. 140만원 상당의 2인 크루즈 여행,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여행박사 상품권, 국내 호텔 숙박권, 커플신발 상품권과 청첩장 제작 쿠폰 등 푸짐한 선물을 준다.

밸런타인 데이답게 한 지역 이상 상담을 한 커플들은 커플 캐리커처 그리기, 캘리그라피 제작, 타로카드점 부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여행박사는 최근 패키지여행 소비자만족도 조사에서 1위 여행사로 선정되는 등 패키지 부문의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영업보증 10억, 기획여행 보증 5억의 보증보험에 가입해 부득이한 여행사의 부도나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라도 고객에게 피해가 발생하지 않아 고가의 허니문 여행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다.

이번 허니문 박람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tourbaksa.com)나 전화 (070)7017-2233. 참고 여행박사 허니문 박람회(http://www.tourbaksa.com/promotion/view.asp?idx=2565)
이우석기자 demor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