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서동주. 출처 | 방송화면 캡처


서정희, 서동주


[스포츠서울] 이혼 소송 중인 서세원 서정희 부부의 딸 서동주와 그녀의 남편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2010년 3월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서는 서세원 서정희 부부의 딸 서동주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서정희는 사위에 대한 자랑을 늘어놨다. 서정희의 말에 따르면 서동주의 남편은 하버드 대학교에서 정치학을 전공하고 백악관에서 근무했으며, 유명 금융회사 골드만삭스에서 일하다 명문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석사를 받은 능력있는 훈남이다.


서정희는 "사위가 문자메시지로 안부를 물으며 살뜰하게 장모를 챙긴다"며 "아들 미로에게 형님 역할을 톡톡히 하는 사위가 고맙다"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했다.


서정희에 네티즌들은 "서정희, 서동주 좋겠다", "서정희 서동주, 그랬구나", "서정희 서동주, 지금은 많이 힘드실듯", "서정희 서동주, 헉", "서정희 서동주, 정말?", "서정희 서동주, 아하", "서정희 서동주, 그랬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2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진행된 서세원의 상해 혐의 4차 공판에 피해자이자 증인으로 나섰다.
장우영기자 news@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