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출처 | 유튜브 영상 캡처

성유리

[스포츠서울]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설에 휩싸인 배우 성유리의 과거 핑클 시절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핑클 2% 부족할 때'라는 제목으로 한 편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은 지난 1999년 12월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의 한 장면으로, 핑클이 한 음료 브랜드 광고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핑클은 각각의 매력을 뽐내면서 광고 촬영에 임하고 있다. 이 가운데 리포터가 가장 많은 NG를 내는 멤버를 묻자 이진과 옥주현은 "(성)유리가 제일 많이 NG를 낸다. 유리 진짜 연기 못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유리에 네티즌들은 "성유리, 헉", "성유리, 정말?", "성유리, 저때부터 연기의 꿈을 키웠나", "성유리, 지금은 안정적인 연기력", "성유리, 그랬구나", "성유리, 사이 좋아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성유리는 안성현과 서울 강남의 가구전문점에서 가구를 보러다니는 모습이 포착돼 결혼설에 휩싸인 바 있으나 두 사람은 이를 일축했다.
장우영기자 news@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