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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세계적인 동화 작가 토베 얀손의 핀란드 국민 동화 ‘무민 그림동화’ 시리즈 전 15권이 앱으로 출시됐다.
핀란드를 대표하는 국민 캐릭터로 알려진 ‘무민’은 동화작가 토베 얀손이 쓴 동화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올해 탄생 70주년을 맞았다.
어린이작가정신의 ‘무민 그림동화’ 시리즈는 무민과 친구들이 살아가는 무민 골짜기에서 펼쳐지는 열다섯 가지 이야기로 구성돼 있다.
‘무민 그림동화’ 시리즈 15권 전 도서를 담은 무민 그림동화 앱은 그림책의 특성에 역동성을 더했다. 무민 동화가 가진 특성과 책 속 등장인물의 성격에 알맞은 움직임이 들어가 그림책에 대한 아이들의 관심과 흥미를 유도한다. 또 도서 자동 넘김, 전문 성우의 읽어 주기 등 편리한 기능을 담겨있다.
무민 그림동화 앱은 26일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김효원기자 eggroll@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