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 사진 |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com


지아티저


[스포츠서울] 가수 지아가 가수 이현과 듀엣 곡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화제인 가운데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지아의 쇼케이스 무대도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미쓰에이는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K-아트홀에서 일곱 번째 미니 앨범 '컬러스'의 쇼케이스를 선보였다.


이날 지아는 시원하게 쭉 뻗은 각선미가 드러나는 분홍색 톤의 밀착 미니 원피스를 입고 섹시한 안무를 선보였다. 특히 가슴라인이 파인 원피스를 입은 지아는 춤 동작 중 상체를 숙이는 안무 탓에 아찔한 가슴라인이 노출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지아는 "데뷔 때는 팬티라인 바지도 입었었다. 지금 다시 보니깐 야하더라. 저희가 데뷔 때부터 해왔던 거라서 이번에 더 섹시한 콘셉트라는 느낌은 별로 없다"고 말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지아 티저, 미모 물올랐네", "지아 티저, 너무 마른 거 아니야?", "지아 티저, 각선미 대박이다", "지아 티저, 이번 노래 정말 좋네", "지아 티저, 노래도 늘었어"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아가 속한 미쓰에이는 현재 '다른 남자말고 너'라는 곡으로 활동 중이다.

김제원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