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출처 | MBC 방송화면 캡처


손석희, JTBC뉴스룸


[스포츠서울] 앵커 손석희가 JTBC '뉴스룸'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가족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손석희는 아내 신현수가 진행했던 MBC '뽀뽀뽀'에 자녀들과 함께 출연해 동요 '아빠 좋아 엄마 아빠 좋아'를 부르며 다정한 모습을 선보였다. 


당시 방송에서 두 사람은 아이들을 바라보며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두 아들은 손석희와 붕어빵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손석희 아내 신현숙은 지난 1984년 12월 MBC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뽀뽀뽀'에서 4대 뽀미언니로 활약한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손석희 부인, 아름다우시다", "손석희, 능력자였네", "손석희 아들, 붕어빵이다", "손석희, 행복해 보인다", "손석희, 동요도 부르는구나", "손석희, 반전 매력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석희 신현숙 부부는 지난 1987년에 결혼식을 올렸고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김제원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