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출처│스포츠서울DB

태연

[스포츠서울]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23일 서울 중구 명동 네이처리퍼블릭 리뉴얼 오픈 행사에 참석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무대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이 지난해 9월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Men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두 번째 미니앨법 타이틀곡 '할라'와 '아드레날린'으로 컴백 무대를 꾸미며 태티서는 코르셋 디자인의 상의와 핫팬츠를 입어 쇄골라인과 등라인, 우월한 각선미를 과감하게 노출하며 섹시한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태연은 쇼파에 앉아 화려한 춤을 선보이던 중 너무 짧은 핫팬츠 탓에 스타킹 밴드라인이 노출돼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태연, 얼굴 완전 작다", "태연, 몸매 정말 좋네", "태연, 너무 야하다", "태연, 대박이네", "태연, 조심하세요", "태연, 백현이 질투하겠어"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연이 속한 소녀시대는 지난 10일 신곡 '캐치 미 이프 유캔'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김제원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