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영남. 출처 | SBS 방송화면 캡처
장영남, 장영남
[스포츠서울] 배우 장영남이 '택시'에 출연한 가운데 방송 최초로 아들을 공개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4월 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장영남의 득남 소식을 전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장영남의 아들 사진이최초로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장영남은 앞서 3일 경기도 군포시 산본의 한 병원에서 3.1Kg의 아들을 낳았다. 7살 연하와 결혼, 3년차 주부인 장영남은 늦은 결혼으로 임신을 기다려온 것으로 알려졌다.
장영남 소속사 관계자는 "노산이라 걱정을 많이 했다"며 "아이가 장영남의 남편 분을 많이 닮았다. 그래서인지 굉장히 잘 생겼다"고 덧붙였다.
장영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영남, 그랬구나", "장영남, 귀엽다", "장영남, 어렵게 가졌구나", "장영남, 잘 자라길", "장영남, 행복하겠다", "장영남, 파이팅!", "장영남, 인형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언니들의 충고' 특집으로 꾸며져 고은미와 장영남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영남은 7세 연하 남편을 둬 긴장이 된다고 밝혔다.
신혜연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