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임신


[스포츠서울] 배우 남상미가 임신 14주차에 접어들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얼짱시절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서는 '남상미 얼짱시절'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남상미는 데뷔 전 수수한 외모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얼짱이란 타이틀답게 지금과 다르지 않은 완벽한 미모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남상미는 데뷔 전 한양대학교 근처 '롯데리아'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천사'로 불린 시절 모습이 눈길을 끌다.


당시 남상미는 '롯데리아 얼짱'으로 많은 남성들의 구애를 받은 바 있으며 방송 출연도 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상미 임신, 우와", "남상미 임신, 요즘 성형하고 나오는 연예인들하고는 다르네요", "남상미 임신, 역시", "남상미 임신, 축하드려요", "남상미 임신, 아이 예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상미는 지난 201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동갑내기 일반인 신랑과 지난 1월 24일 양평에 위치한 작은 교회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석혜란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유튜브 동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