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


[스포츠서울] 걸그룹 AOA 멤버 초아가 '라디오스타'인 출연한 가운데 과거 그의 직캠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11월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공연에 나선 AOA의 '사뿐사뿐' 무대 직캠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늘씬한 몸매와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하는 초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초아는 '사뿐사뿐' 노래에 맞춰 귀엽고 깜찍하면서도 섹시한 안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도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초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초아, 섹시하다", "초아, 예쁘다", "초아, 몸매도 최고", "초아, 눈빛 아찔해", "초아, 역시 과감해", "초아, 고양이 같아", "초아, 어머나", "초아,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초아는 "SM 오디션에 15번 떨어졌다. 이후 JYP 오디션을 봤는데 최종까지 올라갔다"며 "집에서 반대가 심해서 혼자서 오디션 보러 다녔다"고 가수로 데뷔하기까지 겪었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신혜연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