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가 7번째 미니앨범인 ‘In Love’를 들고 돌아왔다. 어느덧 8년차 걸그룹이 된 카라는 26일 오후 서울 중구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진행된 쇼케이스를 통해 더욱 더 성숙한 음악과 안무와 여전한 미모를 뽐냈다.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큐피드(CUPID)를 열창하면서 선보인 가칭 ‘화살 장전춤’, ‘아찔아찔 춤’ 등의 안무를 사진으로 살펴본다.

카우걸 복장으로 등장한 카라

카우걸이면서도 핑크빛이라 보이시한 매력과 여성미를 한껏 뽐내고 있다.

쇼케이스에서 밝혔듯 꾸준한 몸매 관리를 통해 여전히 아름다운 라인을 뽐내는 카라의 멤버들

매혹적인 눈빛까지 발산하는 카라의 구하라

여전한 동안 미모에도 안무에선 카리스마가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는 한승연

리더 박규리가 고음 폭발하며 가창력을 뽐내고 있다.

쇼케이스에서 보도자료를 통해 밝힌 타이틀곡 큐피드(CUPID) 안무의 포인트
그 첫번째는! 가칭 ‘화살장전춤’

왼쪽 가슴 위에 두 손을 겹쳐놓고 만드는 것이 하트모양의 날개라고 설명한다.

그리고는 화살을 힘껏 당기는 안무!

그리고 두번째는 ‘아찔아찔 춤’
역시나 멤버들이 발혔듯 아직은 이름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우선 ‘아찔아찔 춤’이라 부르는 것으로!

좋아하는 남성을 향해 화살을 쏘려고 하는 순간의 짜릿함과 아찔함을 표현했다고 한다.

이렇게 손을 오므렸다가

활짝 펴주는 안무를 반복한다.
가사 역시 ‘아슬아슬해!’,‘니가 아찔아찔해!’에 맞춰 한껏 매력을 발산하는 카라

이제는 ‘4명이 더 익숙하다’며 새 멤버 허영지의 영입 이후 4인 체제로 자리를 잡아가는 8년차 걸그룹 카라의 밝은 모습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길 기대해본다. 2015. 5. 26.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