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스포츠서울] 배우 하지원이 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에 출연 중인 가운데 그의 과거 SNS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10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당시 공개된 사진 속 하지원은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 고급스러운 소파에 앉아 있는 모습이다. 이어 하지원은 우아한 의상에 맞는 단아한 미소를 지으며 어딘 가를 응시하며 많은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특히 고급스러워 보이는 목걸이로 포인트를 준 하지원은 목걸이보다 드레스에 의해 모아진 가슴골에 많은 남성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하지원, 정말 예쁘다", "하지원, 퍼펙트 그 자체다", "하지원, 여신이 따로 없다", "하지원, 원더풀에 극찬을 아낄 수 없구나", "하지원,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예쁘다", "하지원, 유럽 귀족 같다", "하지원, 나도 어쩔 수 없는 남자인가 보다 시선이", "하지원, 프러포즈하고 싶을 정도로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지원은 매주 주말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되는 SBS 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에서 오하나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이용수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 하지원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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