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걸그룹 스텔라가 신곡 '떨려요'로 컴백하는 소식을 알린 가운데 스텔라의 재킷 이미지가 네티즌들의 폭풍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스텔라는 9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2015.07.20 스텔라 컴백"이라는 내용과 함께 이번 신곡 재킷 이미지를 함께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스텔라 멤버들은 강렬한 붉은색 치파오 원피스를 입고 섹시미를 발산하고 있다. 이어 스텔라 멤버들은 다리를 미스코리아 포즈처럼 접고 있어 길쭉한 각선미를 과시했다.

특히 스텔라 멤버들은 원피스의 옆트임으로 보이는 끈 팬티를 입은 듯한 의상으로 많은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스텔라, 이번에도 충격적이네", "스텔라, 불쌍하다 소속사에서 노무 노출로 홍보하네", "스텔라, 가수들이 안타깝다", "스텔라, 이번에도 에로 논란이 되겠네", "스텔라, 뮤직비디오도 자극적일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는 20일 정오 스텔라는 신곡 '떨려요'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용수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 스텔라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