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지난 19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의 '노래왕 퉁키'로 가수 이정이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과거 해병대 시절 모습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가수 린은 지난 2011년 2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른쪽 끝) 군대 시절 사진. 정말 건강해 보인다. 우와 쟤(이정) 되게 해병대 오빠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이정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당시 공개한 사진 속 이정은 빨간색 속옷만 입고 늠름한 해병대답게 양손을 허리에 두른 자세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정은 동료들과 달리 다부진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며 해병대의 교본 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퉁키 이정, 근육 봐라", "복면가왕 퉁키 이정, 대단하다", "복면가왕 퉁키 이정, 해병대 생활 제대로 했네", "복면가왕 퉁키 이정, 단연 돋보인다", "복면가왕 퉁키 이정, 옆에 동료들도 대단한데 이정은 으뜸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9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노래왕 퉁키'가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를 꺾고 새로운 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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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가수 린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