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배우 신세경이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의 생방송 녹화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이 신세경의 어린 시절을 떠 올렸다.
26일 진행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생방송 녹화에서 김영만은 신세경의 어린 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만은 "어린 세경이가 엄마가 준 우유를 나에게 주더라. 분명히 엄마가 세경이 준 우유인데 나 먹으라고 주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영만은 "그걸 내가 먹을 수가 없었다. 괜찮다고 했더니 그제야 세경이가 먹더라"면서 "기억 나니"라고 신세경에게 물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실제로 신세경은 9살 당시 KBS 2TV 'TV유치원 하나둘셋'에 출연하며 김영만과 인연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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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