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스포츠서울] 배우 마동석이 영화 '함정'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마동석은 지난해 열린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바 있다.


당시 마동석은 인터넷에서 유명했던 '병아리 사진'에 대해 "귀여운 걸 좋아한다"며 "인터넷에서 유명한 '병아리 사진'은 영화 '반창꼬' 촬영 중에 찍힌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마동석은 "당시 병아리를 3천 마리 정도 풀었는데 햇빛을 못 견뎌 타 죽는 경우가 있어서 '어떡하지?'하는 중에 찍힌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마동석은 "그 사진은 아마 소속사에서 올린 것 같다"며 "나는 트위터같은 SNS에 대해 잘 모르고 휴대전화 '카톡'도 어떻게 하는지 모른다"고 말했다.


한편, 마동석이 출연한 영화 '함정'은 오는 9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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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