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만다 사이프리드
[스포츠서울]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USTA 오프닝 나이트 갈라' 행사에 참석한 가운데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파격 노출 연기가 새삼 화제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지난 5월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 연극 '우리가 사는 방식'(The Way We Get By) 무대에 올랐다.


당시 작품은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첫 연극 도전작. 극 중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속옷만 입고 무대에 오른 뒤 돌연 상의를 벗어 상체를 노출하는 등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지 언론은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파격 연기에 대해 "깜찍한데 섹시하고 사랑스럽기까지 하다"라며 호평했다.

한편,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2000년 드라마 '애즈 더 월드 턴즈(As the World Turns)'로 데뷔해 영화 '맘마미아' 등에 출연했다.

뉴미디어팀 이승재 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아만다 사이프리드 관련 유튜브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