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이다희가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에 출연하고 있는 가운데 그가 과거 스포츠서울에 포착된 모습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08년 10월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가한 이다희는 스포츠 서울에 모습이 포착됐다.

당시 포착된 모습 속에는 이다희가 가슴라인이 깊게 파인 롱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새하얀 속살과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이다희는 아찔한 가슴골을 노출한 모습으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편, 이다희는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에서 민도영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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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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