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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가 ‘24시간이 모자라’로 온라인 차트를 올킬했다.
26일 정오부터 디지털 싱글 ‘24시간이 모자라’의 발매를 시작한 선미는 음원 공개 직후부터 뜨거운 인기 속에 멜론, Mnet, 올레, 소리바다, 벅스, 네이버, 다음 등 전 음원 차트의 실시간 1위로 진입하는 기염을 토했다.
3년 7개월의 공백 후 다시 무대에 선 선미의 솔로 앨범 ‘24시간이 모자라’는 선미만의 맑고 묘한 섹시미가 담긴 앨범으로, 더욱 성장하고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온 그녀의 변신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미 지난 주 공개된 ‘24시간이 모자라’의 뮤직비디오는 공개 전부터 선미의 파격변신이 눈길을 모은 가운데 뮤직비디오 차트 1위를 싹쓸이 했다. 음악 방송의 솔로 데뷔 무대를 통해 선미의 매력을 한껏 어필했다. 뒤이어 26일 공개한 음원으로 전 음원 차트의 1위를 차지, 폭발적인 인기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1위를 차지한 선미는 고조된 마음으로 “믿어 지지 않는다. 이렇게 큰 사랑을 주셔서 너무 감사 드린다. 더 열심히 활동하고 더 열심히 노력하는 선미가 되겠다. 감사 드린다”며 감격스러운 인사를 전했다.
조성경기자 cho@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