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김태용 부산


[스포츠서울] 김태용 감독 부인 배우 탕웨이가 예정됐던 행사에 불참해 논란인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부산에서 열린 열린 영화 '황금시대; 기자회견 현장에서 탕웨이는 "영화를 다 찍고 난 후 샤오홍과 내가 비슷한 점이 많다는 것을 알았다. 어릴 때부터 부침이 많았고 할아버지 영향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탕웨이는 "(샤오홍처럼) 나 역시 직설적인 사람이다. 어릴 때부터 하고 싶은 건 꼭 하고 마는 개구쟁이였다. '황금시대'에 출연한 것이 앞으로의 인생에 영향을 미칠 것 같다. 샤오홍과는 달리 평화로운 시대에 태어난 것에 감사하다"고 했다.


한편, 탕웨이는 지난 2일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진행되는 '하이룬의 밤' 파티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주최측에서도 탕웨이가 참석할 예정이라 고지했다. 하지만 탕웨이는 이날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에 탕웨이의 한국 에이전시를 맡고 있는 영화 '만추' 프로듀서는 3일 한 매체를 통해 "하이룬의 밤 주최 측에 처음부터 참석할 수 없다고 고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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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