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래퍼 치타가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치타가 과거 긴 머리를 자른 이유를 밝힌 내용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지난 5월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치타가 출연해 짧은 머리를 고집하는 이유를 밝혔다.


당시 방송에서 M.I.B의 강남은 "옛날에 치타 씨가 머리를 길었을 때가 있었다"라며 휴대전화 속 치타의 과거 사진을 무지개 회원들에게 공개했다.


이에 자신의 과거 사진을 본 치타는 "1~2년 전이다. 랩을 시작하면서 예뻐 보이고 싶지 않았다. 진짜 랩을 하면서 인정받고 싶었다"라고 머리를 짧게 자른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치타는 지난 4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나랏말싸미 듕귁에 달아'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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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