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스와로브스키 매장 갑질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스와로브스키 모델 한혜진의 과거 화보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과거 한혜진은 오스트리아 프리미엄 패션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 한국 모델로 발탁된 바 있다.
당시 모델로 발탁돼 찍은 화보에서 한혜진은 티셔츠 위에 미니 사이즈 나노 팬던트 주얼리를 두 세트 또는 그 이상을 레이어링 하거나, 베이식한 니트 톱에 화려한 네크리스를 더해 화려한 오피스 룩을 소화했다.
특히 풍성한 볼륨감을 자랑하는 한혜진은 티셔츠 속 비치는 속옷 라인으로 아찔한 섹시함을 과시했다.
한편, 지난 16일 오후 신세계백화점 인천점 스와로브스키 매장에서는 여성 고객이 무상수리 요구에 대한 응대에 불만을 품고, 무릎을 꿇은 여성 점원 두 명을 향해 고성을 쳤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스와로브스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