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길거리에서 속옷을 보여주는 등 과감한 노출을 일삼는 글래머 여성을 실제로 본 사람들의 반응이 큰 웃음을 주고 있다.
 

지난 20일(이하 한국시각) 유튜브 인기 채널 'TwinzTV'에는 '좀비'로 분장한 여성을 길거리에서 마주친 사람들의 반응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하는 좀비 여성은 속옷을 보여주며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속옷을 노골적으로 보여주는 여성이 좀비란 사실을 꿈에도 모르는 남성들은 휘파람을 부는 등 그의 노출에 밝게 웃는다.


하지만 잠시 뒤, 노출 여성이 '좀비' 분장을 한 사실을 알게 된 남성들은 비명을 지르며 빠른 속도로 도망을 쳐 큰 웃음을 자아낸다.


이 영상은 24일 현재 조회수 43만 건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영상 캡처